취미로 시작하는 외국어 공부,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느껴보세요 -> 취미로 시작하는 외국어 공부: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포스팅했던 '[영어공부]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에 이어서 오늘은 제가 어떻게 해서 지금의 직업으로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글이 저의 첫 번째 책인 <나에게만 어려운 여행>과 같은 맥락인데요.
그 책의 내용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책 리뷰) 나만의 특별한 경험 - [여행 에세이/자기계발서 추천] "내게만 어려운 여행"(부제: 내 인생 최고의 순간) #1.프롤로그안녕하세요~^^오늘부터 블로그에서 새로운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봤어요!!바로...
blog.naver.com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볼게요~~ 1.나의 과거 학창 시절 때부터 항상 꿈 꿔왔지만 이루지 못하고 늘 마음속 한켠에 묻어두어야 했던 것 중 하나였다.
바로 외교관이나 국제변호사 혹은 국제기구 직원 등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일하면서 살 수 없을까라는 생각 말이다.
하지만 그런 삶을 사는데 필요한 능력들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기에 현실적인 벽 앞에선 매번 좌절해야 했었다.
그러다가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 우연히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 모집 공고문을 보고 지원해서 운좋게 합격하여 필리핀 바기오 지역으로 봉사 활동을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