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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름 휴가 목적지는 어디로 갈까요

올해의 여름 휴가 목적지는 어디로 갈까요? 올여름은 유난히도 덥고 비도 많이 오네요.

비가 너무 자주 와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시원한 바다를 보면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날아가죠!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바다'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바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겐 어릴 적부터 늘 함께 해온 친구 같아요!! 제 기억 속에 남아있는 첫 번째 추억은 초등학교 때였어요.

그때 당시 저희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닷가 마을인 월포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 동네엔 작은 슈퍼 하나뿐이 없어서 매일같이 엄마랑 같이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곤 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재미있던 일들이 많았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한 가지이기도 해요ᄒᄒ 그리고 두번 째 저의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으로는 고등학교 2학년때 부산 여행 갔다가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호텔에서 1박2일 동안 묵었었습니다.

처음 가본 그곳은 정말 신세계 였어요..

아직까지 잊지 못할 정도에요ᅲᅮ 또 세번 째는 대학교 3년동안 자취하면서 지냈던 원룸인데요, 이땐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혼자 지내기가 좀 힘들긴 했었어도 나름대로 좋았었거든요 ᄏᄉᄐᄃ...

그런데 이번 여름휴가 땐 꼭 한번 다시 가보려구요!!! 마지막 네번 째는 작년 8월 말쯤 다녀온 제주도 인데요~~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닷물은 언제 봐도 아름답더라구요 ᅲ_ᅲ 특히나 우도 해변에선 물속에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꼭꼭꼭!!!! 해볼거예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때문인지 전 항상 자연스럽게 바다여행을 떠나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 우선 우리나라 지도상 동해안 지역(강원도) 부터 소개 할게요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해안도로변 (주문진항 옆) - 영진해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진 장소이다.

백사장 길이 300m 남짓이나 북쪽 끝단부의 방파제로부터 남쪽끝단의 빨간 등대가 마주 보이기 직전 까지 약 500여 미터 구간 주변 일대다.

다른곳보다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잦으며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등 유동인구 또한 매우많음 속초해수욕장 강원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안길 33-27 (거진11호 공원앞) - 송지호수공원: 울창한 소나무 숲 가운데 조성된 호수로서 둘레 4km정도되며 고성8경중 5경인 천학정 정자와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절경을 이루어 이곳을 찾는 사람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여름철 해수욕뿐 아니라 봄·가을 등산코스로 각광받는다.

경포대해수욕장 강원 강릉시 강문동 산1번지 일원 (강릉역 앞 남대천 하구) - 경포대: 관동팔경의 제일경이며 고려 충숙왕 13년(1326) 인월사 옛터 에 세운 누각이다.

누대 아래 반석 위로 흐르는 넓다란 연못 모양의 석호로 한쪽 구석에 비석거리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