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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놀라운 여행지 - 세계를 빛낸 유명한 건축물들

역사 속 놀라운 여행지 - 세계를 빛낸 유명한 건축물들1.이집트 피라미드 세계 최대의 석조 건물로 꼽히는 카이로의 기자의 3대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의 국왕, 왕비, 왕족 무덤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2560년경부터 약 10년에 걸쳐 지었으며, 평균 2.5톤 무게의 돌 230만 개가 사용되었다.

쿠푸왕, 카프레왕, 멘카우레왕의 것이 가장 크고 보존 상태도 좋다.

2.바빌론 공중정원 바빌론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였던 도시국가이다.

페르시아 전쟁을 통해 고대 오리엔트 지방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 국가 중 하나였으며, 이후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당했다.

공중정원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3.에페수스 아르테미스 신전 기원전 6세기 중엽 그리스인들은 페르시아인들의 지배하에 있었는데, 이 때 파르테논 신전이 파괴되었다.

이를 재건하기 위해 아테네인은 조각가 페이디아스에게 의뢰하여 파르테논 신전과 똑같은 규모의 신전을 만들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에페스 유적지의 주신(主神) 아르테미스 신전으로 기원전 480년에 완성되었다.

신전은 정면 16개의 기둥, 측면 17개, 높이 19m의 장대한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신전 앞에는 광장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4.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 파로스 섬에 세워진 등대는 기원전 3세기경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아시아와 유럽 대륙 사이의 항로의 중심지로 건설하였다.

등대의 높이는 135m이며, 꼭대기에는 거대한 탑이 솟아 있다.

5.로도스섬 거상 로도스 항구에 서 있던 거상은 기원전 292~280년 무렵 지중해 동부에 살았던 페니키아의 무역 상인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거상은 기원전 225년 지진으로 파괴된 후 바닷속에 가라앉아 수세기 동안 발견되지 않았으나, 15세기에 베네치아 인들이 다시 발견해 지금까지 남아 있다.

거상은 높이가 약 20미터이며, 양팔의 길이만도 12미터나 된다.

6.콜로세움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극장으로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