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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셉션'의 공포와 스릴은 반드시 경험해야 할 명작!

영화 '인셉션'의 공포와 스릴은 반드시 경험해야 할 명작!영화 <인셉션>을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한 SF 액션 스릴러입니다.

이미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죠.

저 또한 그 기대감으로 영화관을 찾게 되었고, 역시나 제 예상대로 엄청난 몰입감과 긴장감 그리고 짜릿함까지 느낄 수 있더군요.

인셉션(Inception)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착상 혹은 계획 이란 뜻인데, 꿈 속에서 생각들을 심는다는 것 자체가 기발하면서도 흥미로운 발상이라고 볼 수가 있겠네요.

아무튼, 이 영화는 꿈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점만 빼면 정말 재미있는 스토리였어요.

그럼 지금 부터 본격적인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줄거리: 가까운 미래, 국제 공항 근처의 도시 멜서스.

이곳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단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바로 그곳이 뚫리면서 범죄율이 높아진다는 거에요.

그래서 정부에선 시민들이 모두 대피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비행기를 착륙시키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모든 비행기의 도착 시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 비행기만이 남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 위로 정체 모를 비행선들이 등장하고 이어서 비행기 안에도 이상한 일들이 발생되기 시작해요.

그러다 곧이어 추락 사고가 일어나는데...

과연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벌이는지 궁금하시죠??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감상평 들어가 볼까요?! ^^ 1.인셉션 (2010 / 미국/ 127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와타나베 켄 주연 먼저 주인공 코브 역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캐릭터 였는데요.

연기도 잘했지만, 표정이나 행동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해서 관객에게 전달력있게 다가오더라고요.

특히, 아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물론, 아내와의 갈등 장면에서는 조금 답답하기도 했고요..ᄒᄒ 암튼, 코브란 인물은 굉장히 매력있는 캐릭터 같아요!! 2.토템 (2009 / 프랑스/ 110 분) - 마리옹 꼬띠아르 & 엘렌 페이지 두번째로 소개드릴 배우는 토템 역을 맡은 마리온 꼬띨라르 인데요.

사실, 처음엔 누군지 몰랐다는....;; 근데, 알고보니 꽤 유명한 분이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라비앙 로즈> 라는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진 배우인데요.

라비앙로즈 노래 너무 좋아하거든요.

나중에 기회된다면 꼭 한번 들어보세요.

3.피셔맨스 워프 (2006 / 영국/ 102 분) - 톰 하디 & 킬리언 머피 세 번째로 소개드릴 배우는 피셔 맨스워프의 선장역을 맡으신 톰 하디 입니다.

이 역할은 악역이라기 보단 오히려 인간미 넘치는 선장의 느낌이 들 정도로 친근했어요.

ᄏᄏᄏ 4.임포스터 (2011 / 미국/ 90 분) - 조셉 고든 레빗 & 로버트 패틴슨 네 번째로 소개드릴 배우는 임포스터 역을 맡은 조셉 고든 래빗 입니다.

이 역할은 다른 영화에서도 몇 차례 봤던 기억이 나요.

그때마다 느끼는 건 어쩜 저렇게 배역 소화를 잘할까 싶은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연기력 만큼은 인정 해줘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