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깨달은 5가지 인생 교훈1.영화는 현실을 비추고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모순투성이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2.영화 속 인물들은 모두 자신만의 문제로 고통받는다.
하지만 그들이 겪어내는 과정과 결과에서 얻게 되는 것은 결국 '성장'이다.
3.영화의 결말은 언제나 희망적이다.
4.영화는 감독의 메시지와 철학을 담고있기 때문에 작품성 높은 예술 장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좋아하는 편이다.
5.영화는 내 삶의 거울과도 같아서 가끔씩 보면 반성하기도 한다.
6.영화를 보고나서 떠오르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꼭 메모해두자! 나중에 다시 볼 때 큰 도움이 된다.
7.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으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우리 아들 이름은 로베르토에요"라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버린 아버지...
그리고 남겨진 어린 소년은 이제 막 세상의 빛을 본 순간부터 홀로 남겨졌다는 슬픔과 외로움에 맞서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한 곡은 소년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합니다.
바로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아리아인 「뱃노래」였죠.
이후 소년은 평생 동안 간직했던 꿈을 이루고자 호프만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 스텔라와의 사랑을 꿈꾸지만, 호프만은 그런 그녀에게 이미 결혼한 몸이라고 고백하는데요.
과연 소년은 스텔라와의 만남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 네이버 영화 줄거리 中-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제가 정말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명작입니다!! 저는 사실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처음 봤어요..ᄒᄒ 근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ᅲᅲ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당 ᄏᄏᄏ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할게요~~ (스포주의) ※ 주의: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용 :) 먼저 간단한 줄거리 설명 드릴게요~ 주인공 귀도(조셉 파인즈)는 유대인 수용소에서 태어나자마자 가스실로 보내집니다.
그렇게 부모님과 생이별을 하게된 귀도의 동생 조수아(조르지오 칸타리니)는 독일군의 눈을 피해 숨어 살다가 독일군 장교에게 들키게 됩니다.
그때부터 군인들은 조수아를 잡으러 다니는데, 이때 귀도는 탈출하여 가족들을 만나러 가게됩니다.
그러나 곧이어 들이닥친 독일군들에게 잡히게되고, 귀도는 총살당하려는 찰나에 극적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곳은 이탈리아 베니스.
이곳에서 귀도는 운명처럼 스텔라(알렉산드라 다다리오)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첫눈에 반하지만, 전쟁때문에 서로 떨어져 지내게 되었지요.
그러던 도중, 귀도는 폭격으로 인해 다리가 무너지면서 물속에 빠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