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야 할 5가지 이유! 1.성경의 권위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딤후3:16)이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들의 마음에 영감을 불어넣으셨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는 충분치 않습니다.
가장 좋은 전도 방법은 우리를 통해서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도록 하며, 그로 인해서 기도의 응답과 열매가 있게 되었다고 알리는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자신의 말이나 편지로 인해 복음에서 비롯된 위로와 격려 그리고 교제함 가운데 나타난 큰 기쁨뿐 아니라 끊임없이 계속되는 많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전적인 헌신으로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서 크게 기뻐하였던 일을 설명합니다 (빌4-6).
이처럼 오늘날도 마찬가지지만 당시 초대교회 안에서도 설교자의 메시지나 기도생활 혹은 인격 등이 잘못될 때 교회 전체가 흔들리곤 했기 때문에 사역자는 항상 스스로 점검해야 합니다.
2.신앙 생활의 기초 본문 중 '하나님의 음성'이란 단어는 신약성경 27권중 무려 40회 이상 사용됩니다.
그만큼 예수그리스도만이 진리이시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내 인생의 주관자요 창조주시오 구속주이신 그분만을 믿어야 한다는 절대적인 확신 속에서 살 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기록해 놓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3.인간의 한계성 - 그래서 필요한 한가지 4.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우월성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첫 번째 서신서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것이 무엇이뇨 네가 값없이 네 생명을 구원하여 준데 대하여 내가 주 예수의 은혜대로 충성스러운 종노릇을 하다 왔노라"[고전9:15] 즉 모든 만물보다 더 뛰어난 분이시기에 다른 어떤 피조물과도 비교해서는 안된다는 뜻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신자들은 자기 나름대로 무언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다 죄인이요 불완전한 존재로서 오직 전능자이시고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온전하고도 영원토록 분리시킬만한 능력 자체가 없으신 분에 의해서 창조됐음을 인정한다면 결코 그렇게 살아갈수가 없기때문일 겁니다.
그러므로 이런 점에서 본다면 아무리 훌륭한 철학적 논리체계라도 그것 역시 유한한 생각임에 틀림없으며 따라서 그런 체계를 통해 얻어진 지식 또한 완전무결한 상태라고 보기가 어렵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제한성이 곧 죄악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구원의 길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한다고 주장하면서 마치 그러한 제한성의 정도가 믿음의 척도와도 비례한다고 가르치기도 한다는데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의 제한성이란 상대적인 개념으로서 누구든지 진정으로 겸손히 회개하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데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경우이지요.
가령 어린아이같은 심령상태라면 비록 천국문 앞일지라도 그곳에 들어 갈 수도 없거니와 설령 들어간다 할지라도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 들어갈수 밖에 없으므로 거기서도 제외 될 뿐더러 심지어 지옥불속에 던져질수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에 어른스런 심령상태라면 비록 천국의 문턱앞이라도 들어가고자 한다면 쉽게 통과가능하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렇듯 참된 지혜란 무한대의 자유로운 영혼의 속성을 지닌 그리스도인이라할지라도 어느정도 선까지만 도달할 수밖에 없는 연약함의 존재임을 깨닫는 데서부터 출발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