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하기: 최고의 시청 명작들을 소개합니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가진 수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고 생각하는 작품들만 모아봤어요!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1) 러브 데스+로봇 (Love Death + Robot / 2017년작) - 줄거리 및 감상평 "사랑이 죽음보다 강하다는 걸 보여주마"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 <러브 데스 로봇>입니다.
이 영화는 '죽음'과 '사랑'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 차있는데요.
주인공인 '샘'은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학대받았던 기억 때문인지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요.
그런 샘 앞에 나타난 '데비'라는 여자아이.
둘은 서로 호감을 느끼지만, 데비의 부모님이 반대하시면서 결국 헤어지게 되죠.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다시 만나기 위해 노력해요.
그러다 어느 날, 데비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한 샘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우연히 만난 데비에게서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돼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샘은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데...
과연 샘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2)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 Loved Before / 2018년 작) - 줄거리 및 감상평 고등학생 라라 진(라나 콘도어).
같은 반 친구 피터 배럿과 데이트 중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라라가 사라지자 학교 전체가 발칵 뒤집힙니다.
게다가 피터는 라라 진의 절친 로라도 짝사랑 중인데요.
라라 진이 사라진 이유는 바로 피터가 쓴 소설 때문이랍니다.
피터는 라라 진에게 고백할 마음을 품고 있었거든요.
한편, 라라 진은 피터의 비밀스러운 연애사까지 모두 알고 있답니다.
과연 라라 진은 피터와의 우정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3)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 1990년 작) - 줄거리 및 감상평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케빈은 항상 TV 소리가 끊이지 않아 시끄럽다고 투덜대며 잠든다.
다음날 아침,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가 싶더니 경찰이 집안으로 들이닥친다.
도둑이 들었다며 신고하지만 아무도 없어 그냥 돌아간다.
그날 오후 뉴스에선 뉴욕시 사상 최악의 정전 사태를 보도한다.
온 도시가 암흑천지로 변하고 곳곳에서 약탈 행위가 일어나는 등 무정부 상태가 된다.
이때 어디선가 총성이 울리고 공포탄이 발사된다.
잠시 뒤 어둠 저편에서 정체불명의 괴한 다섯 명이 나타난다.
그들은 케빈네 가족의 물건 하나하나를 빼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