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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상추로 더 건강하게!

줄기상추로 더 건강하게!상추는 잎을 따서 먹기도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포기를 길러 많이 이용한다.

여름재배한 것이 많고, 재래종이면 어떤 것이라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순이 없으면 여름철에 새로 나온 연한 부분을 채취하여 이용한다.

1 씨뿌리기 ᄀ 모종상자에 밭흙과 퇴비를 반씩 섞어 넣는다.

10cm 간격으로 고랑을 긋고 1cm 저도의 흩뿌림으로 한다.

2 손가락으로 3cm 정도의 두께로 덮는다.

설? 이듬해 봄부터 사용하면 된다.

ᄂ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어준다.

풀이 나면 그것을 헤쳐주므로 풀독이 나지 않는다.

ᄃ 싹트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 기온에서 낮에는 햇빛을 쬐어주고 밤에는 얼지 않도록 보온피복(두툼한 비닐) 을 해준다.

11월 이후 결빙기에는 물주기를 하지 않는다.

밑둥까지 완전히 얼어붙었을 때 저녁에 물을 충분히 준다.

12월 이후에는 원칙적으로 물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조금씩 자주 주어도 상관 없지만 아침보다는 저녁때 스프링클러 시설을 해주는 편이 좋다.

13∼15°C 이상 기간의 휴면기간이 필요하며 화분도 활동하지 않는 손 상 온도이다.

14°C 이하의 저온 경과시간이 길수록 꽃눈 생존율이 높아진다.

15°C 이하 에서 20일 넘게 두면 가지나 줄기의 끝부분에서 검불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것은 영하로 내려가지 말라는 신호이다.

16∼30°C 정 도의 기온이 유지되어야 꽃대가 나온다.

따라서 베란다 바깥쪽이나 안쪽이라 할지라도 영상 0°C 이하 로 내려가면 창문을 열거나 통풍구를 만들어 강제 급냉각 시켜 꽃봉오리와 싹 의 발육을 촉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