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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극복하는 7가지 효과적인 방법들

탈모를 극복하는 7가지 효과적인 방법들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영양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탈모로 고민이 많다.

특히 남성형 탈모의 경우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이나 식생활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근에는 여성탈모도 급격히 증가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데 이처럼 다양해진 원인만큼 그 치료법 또한 가지각색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식습관 및 두피관리 습관을 통해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이미 진행된 증상이라 하더라도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주면 충분히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부터 관심을 갖도록 하자.

1) 음식섭취량 조절하기 먼저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 섭취를 위해 콩류나 생선 위주로 식단을 짜보자.

또 비타민 B1군이 풍부한 간, 장어, 참치, 달걀노른자 등도 좋은데 이런 식품들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체내 산소공급효과까지 볼 수 있게 한다.

2) 규칙적인 운동하기 몸 전체 신진대사에도 도움되며 땀 분비를 원활하게 해 노폐물 제거에도 탁월한데 유산소운동 외에도 근력강화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충분한 수면 취하기 밤 10시에서 새벽2시에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히 분비된다고 알려져있으므로 늦어도 이때엔 잠자리에 드는 게 바람직하다.

4) 균형잡힌 식사하기 인스턴트식품 대신 신선한 야채와 과일 위주의 식단과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는 해조류 등이 머리카락에 윤기와 탄력을 주므로 꾸준히 먹어보자.

5) 헤어제품 사용 자제하기 잦은 파마와 염색 역시 머리결 손상시키는 주범인데 가급적 천연재료를 이용한 제품사용을 권장한다.

6) 금연&금주하기 흡연자의 말초혈관 순환장애는 혈관 확장제 같은 약제의 직접 작용 또는 담배연기 속의 일산화탄소가 혈색소와의 결합력을 높여 혈관의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이로 인한 말단소동맥 경련증세가 나타나면서 머리털이 가늘어지거나 빠지기도 한다.

술 역시 말초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뇌신경계 활동에 악영향을 미쳐 신경세포간 정보전달물질 교류 장애를 일으킨다.

7) 청결유지하기 비듬균 증식 억제를 위해서라도 매일 머리감기는 필수! 샴푸 전 빗질을 이용해 엉킨 부분 풀어주듯 꼼꼼히 정리해준다.

8) 자외선 차단하기 강한 햇볕 노출 시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위한 선블록 크림 꼭 발라준다.

9) 모자 착용금지 & 양산쓰기 직사광선 피하고 통풍 잘 되는 곳에만 쓰도록 주의한다면 굳이 모자착용 금지까진 안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