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크는 연인끼리 애정표현을 하거나 부항과 같이 피부에 강한 흡착압력이 발생하게 되면 피부가 붉게 변하게 되는데요. 연인과의 스킨십으로 생기게 되면 우리는 주로 키스마크라고 부릅니다.
이 키스마크는 회사를 다니거나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상황에서는 불편할 수 있는데요. 키스마크가 생기는 이유와 빠르게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키스마크 없애는 방법
키스마크는 피부에 흡착압력이 발생하게 되면 그 부분의 핏줄들이 터지면서 피부 아래에 혈액이 몰리게 되어 붉게 보이는 건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키스마크는 그냥 멍든 것과 같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 두어도 자연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상시 노출이 되는 목이나 팔목, 손 같은 부위에 생기게 되면 사회생활을 할 때 불편할 수가 있기에 관리를 통해 빠르게 없애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키스마크를 없애는 여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키스마크가 생긴 부위에 붓기가 있다면 냉찜질이 좋은데요. 냉찜질을 하게 되면 혈류량이 감소하게 되면서 붉은 반점이 번지거나 붓기가 더 커지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붓기가 다 가라앉았거나 붉은 반점이 더 이상 번지지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온찜질을 해주면서 혈류량을 증가시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같은 데서 보면 멍이 든 부위를 계란으로 문지르는 장면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것은 부드러운 마사지를 해주는 효과입니다. 키스마크가 생긴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보다 빠르게 사라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너무 강하게 압박을 가해 마사지를 하게 되면 키스마크가 더 커지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스마크를 없애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인데요.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멍이 들었을 때 바르는 멍연고나 멍크림을 발라주면 됩니다. 멍 연고나 크림에 함유된 성분이 멍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연고나 크림을 바를 때 마사지를 같이 병행하시게 되면 더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