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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외사시, 어릴 때 빨리 알아차려야 할 이유|외사시 수술 후기

아이 외사시 어릴 때 빨리 알아차려야 할 이유 외사시 수술 후기, 치료 방법은?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말마다 나들이를 가는데요~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어요! 바로 경기도 광주로 갔는데 그곳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근처 카페에도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ᄒᄒ 여러분들도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이렇게 날이 따뜻해지니까 밖으로 나가서 놀기 딱인 것 같아요!!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되긴 하죠ᅲ_ᅮ 그래도 우리 모두 건강 잘 챙기면서 지내보자구요~~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할게요! 먼저 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어렸을 적부터 눈이 사시였습니다.

시력 측정하는 아이

그래서 항상 안경과 렌즈를 착용하고 다녔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시력이 점점 떨어지더니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더라고요...

정말 절망적이었지만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안과를 찾아갔습니다.

처음엔 그냥 간단한 검사만 받으려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외사시가 의심됩니다"라고 말해주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때 얼마나 충격받았는지 몰라요 ᅲ_ᅲ 그 이후로 병원을 꾸준히 다니며 약 처방을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몇 년간 약을 복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아 결국 수술까지 결심했어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