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2 1:1라이벌 1위 안성훈 VS 진해성, 진욱 VS 이하준, 재하 VS 오유진, 최향 vs 강태관, 이찬원 VS 황윤성, 임영웅 VS 양지은, 영탁 VS 천명훈의 대결이 펼쳐진다.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미스트롯2 6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지난 주 5회 방송분에서는 본선 제 4차전 '에이스 전'이 펼쳐졌다.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응원투표를 합산한 중간 결과가 발표됐고, 윤태화-황우림-양지은의 삼파전이 좁혀지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의 순위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 중 가장 큰 반전을 선사했던 이는 바로 홍지윤이다.
홍지윤의 선전에 시청률도 껑충 뛰어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인 전국 14%(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된 6회분에서는 본격적인 에이스 전이 펼쳐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먼저 초등부 B조 무대가 이어졌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다현 어린이는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의 동요를 선곡해 상큼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어필했지만, 다소 아쉬운 노래 실력으로 조영수에게 "첫 소절부터 불안해서 집중할 수 없었다"라는 혹평을 받았다.
이어 등장한 김의영 역시 마찬가지였다.
고음 파트에서 음정이 흔들리는가하면 박자감도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