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성격테스트 실제 MBTI와 비교해보기 과연 정확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MBTI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 사람들 앞에 나서서 말을 잘 못하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학창시절에도 친구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대학생활에서도 동아리 활동이나 대외활동 등을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을 많이 하지는 않았었는데요.
그래도 대학교 때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의 활동을 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 '대외활동' 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해서 했던 대외활동이었지만, 나중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대외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활동을 하기가 힘들어져서, 온라인으로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사람들과의 만남이 줄어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MBTI 검사를 한번 해봤습니다! 우선 MBTI 검사는 무료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무료라고 해서 대충대충 하면 안되겠죠? 저는 성격검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해서 한번 해봤는데요.
결과는 생각보다 꽤 정확했어요.
MBTI 검사는 총 16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각 문항마다 자신의 성향을 체크하면 됩니다.
저는 ESTJ 유형이라고 나왔네요.
사실 ESTJ 유형은 제가 평소에 자주 쓰는 단어라서 그런지 더 익숙하기도 해요.
그리고 이렇게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대한 설명을 볼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저의 성격유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저는 외향형이라고 나왔는데, 실제로는 내향형에 가까운 성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설명으로는 저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저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나와있네요.
그리고 저는 계획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즉흥적인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저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나와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