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을 경험해봤다
길복순은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여 대상을 마취시키고 살해하는 프로페셔널한 킬러다. 그리고 그녀의 모성본능이 팽배해질 떄, 이야기의 전개는 익사이팅하게 펼쳐진다. 이 영화의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인간의 살육적인 본성을 파고들어 본다는 것이다. 단순한 액션 영화로 분류할 일이 없는 이 영화는 '레옹'과 유사한 살인자와 소녀의 관계에 대한 미묘한 종합물이다.
길복순 경험의 느낌
극 중 아름답게 설계된 공간 연출
중요한 몇몇 장면들은, 길복순과 조직원들과의 공간을 제격으로 사용한다. 그들은 매우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하지만, 각 공간의 연출은 이야기 자체에서부터 벗어나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길복순과 재영의 가정은 빛나는 깨끗한 실내를 제공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한희성은 창수없이 적막한 인테리어와 병렬로 거주하며, 이 공간은 길복순에서 벗어난 웬만한 것보다 더 짜증나게 다가온다.
여러 인물들의 서사
넷플릭스 서바이벌 액션 드라마인 '길복순'은 킬러들과 여러 인물들의 서사가 서로 교차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만큼 인물 각자의 이야기와 고유한 개성 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김성오의 캐릭터는 신과의 대결과 같은 그들의 추격에 당할 때마다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극 중에서는 정치와 엔터테인먼트의 현주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면이 있다.
카메라워크
각종 액션장면들은 카메라의 재미있는 움직임과 함께 제공된다. 예를 들어, 길복순이 딸을 학교에 데리고 갈 때 함께 걸어가는 장면은 하나의 카메라로 촬영되었으며, 그의 앞과 뒤에서 직접 변경되는 선은 다른 문화적 배경과 함께 볼 때 이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상사와 부하들 간의 대치장면에서도 카메라의 움직임들은 긴장감을 더해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은 현장에서의 분위기를 보다 잘 느낄 수 있다.
결론
길복순은 그녀의 살인처럼 복잡한 아름다움으로 익숙한 장르의 영화를 불어 다른 차원에서 다루어주는 작품이다. 복잡한 주인공과 인터넷이란 새로운 매체 중 하나로, 이 작품은 넷플릭스 서바이벌 액션 드라마의 최전방을 이루는 대작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