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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5가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1.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린다 2.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3.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4.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5.음식으로 스트레스에 대항한다 1.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린다 미국의 스트레스 학자인 Gershon Brawley 박사는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의 80%는 심각한 것이 아니라 대수롭지 않은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도 정도가 지나치면 스트레스 질환(신체적, 정신적 증상이나 장애)으로 발전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감정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교감신경계가 흥분해 두통, 불면, 소화장애 등 다양한 신체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심리적인 면에서는 우울감, 불안감, 분노심이 생기며 이것이 심해지면 망상이나 환각을 경험하기도 한다.

명상은 이처럼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불안증세와 우울증, 불면증, 강박증 등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명상은 뇌파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명상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머리를 맑게 해준다.

또한 명상은 만성적인 통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고혈압, 심장병 등의 순환기계 질병이나 천식,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 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규칙적인 명상은 신경과민증인 사람들의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수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명상의 또 다른 장점은 집중력을 강화시킨다는 점이다.

명상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소음을 차단하고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강화시킨다.

따라서 명상을 통해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추리력 등이 향상되면 학습능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명상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이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호흡명상과 이미지 명상이다.

호흡명상은 단전호흡법인데, 의식적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배가 나오도록 하면 된다.

숨을 쉴 때마다 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복식호흡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미지 명상은 신체의 이완상태를 유도하는 것이다.

조용한 곳에서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앉아 있으면 된다.

앉아서 실시할 수도 있지만 소파나 의자에 앉아서 해도 된다.

명상의 효과를 높이려면 명상음악을 틀거나 아로마 향을 맡아도 된다.

명상은 약 20분간 실시하면 되고, 초보자는 10분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명상은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 전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혼자서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2.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운동만큼 좋은 것도 없다.

운동은 이완효과가 있어 스 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몸 구석구석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한 운동을 하면 긴장된 근육이 풀어지고 기분도 상쾌해져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다.

운동은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로, 하루 30분씩 주 5회 이상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가나 태극권 등도 좋은데, 이런 운동들은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운동 외에 목욕이나 사우나를 하는 것도 좋다.

사우나나 온탕욕은 몸 속의 묵은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주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등산, 골프,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구기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구기운동은 좁아진 기혈을 왕성하게 하여 막힌 경락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