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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 전 꼭 읽어볼 5가지 팁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읽어볼 5가지 팁!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하는지도 중요하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누구와 함께 돌아오는가도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사람이 많으면 재미가 없고, 반대로 아무도 없는 쓸쓸한 바닷가라면 그 낭만과 추억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렇다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자.

1.현지인과 친해지기 위한 몇 가지 방법 - 현지인에게 먼저 말 걸어보기: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도 가장 쉬운 방법은 영어를 배우거나, 아니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현지어를 배우는 것이다.

물론 언어를 배운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면 어렵지 않게 배울 수도 있다.

특히나 요즘처럼 해외여행이 일반화되면서 현지어를 모른 채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럴 땐 더더욱 현지어를 배워야 한다.

그럼 현지어를 배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무엇일까? 바로 '바디 랭귀지(Body Language)'다.

바디랭귀지는 상대방의 몸짓이나 표정 등을 보고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인데, 이를 통해 서로 간의 감정 표현이나 의사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바디랭귀지가 통하면 그만큼 대화가 수월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현지어를 잘 구사하면 현지인들과의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낯선 나라에서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다.

또한, 현지어를 사용함으로써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2.현지인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주의사항 - 초대받은 집의 위치 파악하기: 여행 중에 현지인의 집에 초대받아 방문했을 때, 초대한 이의 얼굴을 기억한다면 성공적인 첫 만남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엔 낭패를 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현지인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우선 초대한 이의 이름을 물어보도록 하자.

만약 이름을 모르더라도 최소한 "Mr.

Lee"라고 부르며 인사를 건네도록 하자.

이때, Mr.라는 호칭은 당신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름 뒤에 붙이는 Mr.는 당신의 지위를 높여준다는 뜻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다음으로 초대한 이가 문 앞까지 마중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때, 너무 빨리 나오려고 하지 말자.

자칫 실례가 될까 봐 걱정된다면, 초대한 이의 얼굴을 미리 익혀두었다가 자연스럽게 문 밖으로 나와 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3.현지인의 교통수단 이용하기 - 택시 타기: 해외에서 택시를 탈 때는 반드시 미터기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