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건강한 식습관으로 나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세요!1.현미와 잡곡, 나에게 맞는 밥 짓기 백미는 맛이 좋고 소화가 잘 되므로 한국인들의 주식으로 선택해왔다.
또한 쌀은 탄수화물 식품이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서 밀가루 음식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되어 왔다.
하지만 도정 과정에서 영양분이 줄어들고 탄수화물의 질이 떨어지면서 그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흰쌀밥만 먹지 말고 보리나 현미를 섞어서 잡곡밥을 지어 먹으면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2.육류보다는 생선을 섭취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지방질 섭취량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동물성지방이다.
그러나 같은 육식이라도 기름에 튀긴 베이컨 등의 가공식품은 포화지방산으로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적게 먹어야 한다.
고기보다는 생선을 조리에 이용하여 담백하게 조리하면 양질의 단백질 공급도 가능하고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유해물질도 줄일 수 있다 3.신선한 채소로 녹즙을 만들자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채소(시금치, 무청 등)들은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매우 높아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당근, 토마토, 호박 등과 함께 녹즙을 짜서 하루 세 번 식전 공복 시에 마시면 효과적이다.
4.된장국을 매일 끓여먹는다 된장의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콩 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 중의 하나로 꼽히기도 하지요~ 특히 일본 국립 암 연구소 연구진들이 연구발표한 바에 따르면 발암 율이 최대 40%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콩 속의 제니스타인 이라는 물질 때문인데, 제니스틴은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상당하여 유방암 예방에 탁월하며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 다양한 종양세포성장억제제의 개발 및 치료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