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의뢰서 실전 투닥! 간단하게 알아보는 필수 정보, 내시경 검사 시 주의사항 관련 지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밥벌이의 즐거움'이라는 책도 있듯이, 먹고 살기 위해서 우리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밥벌이를 하다보면 뜻하지 않은 실수로 인해 곤란한 상황과 마주할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욱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야겠죠? 오늘 이 시간에도 저와 함께 내시경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면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봐요^^ 내시경검사 중 환자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합병증으로는 출혈이나 천공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위내시경 검사의 경우에는 조직의 일부나 전체가 장에서 떨어져 나와 혈관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응급상황이기 때문에 즉시 병원 응급실로 이송해야 해요.
또한 내시경 검사 도중에 구토를 할 수 있는데, 이때 식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물이나 음료수 등을 마시지 말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내시경 검사 후에는 약간의 통증이 생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만약 심한 복통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내시경 검사 시에는 금식 상태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내시경 검사 전 8시간 이상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금식을 한 뒤에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 내시경 검사를 받으실 때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하며, 보호자의 도움 없이 혼자서 검사를 진행하면 안 됩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호흡곤란, 마비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엔 곧바로 119구급대에 신고하여 구급차를 이용하여 가까운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으신다면 검사 당일 아침부터 식사를 하지 마세요.
검사 전날 저녁식사 이후부터 금식을 하시는 게 좋답니다.
단, 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가시는 날 아침에는 가볍게라도 음식을 섭취하셔도 괜찮아요.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는 진정제를 투여받기도 하므로 평소 복용 중인 약이 있으면 미리 말씀드려야 합니다.
수면 내시경을 선택했다면 검사 시작 1-2시간 전에는 투약을 중지해야 합니다.
수면 내시경을 했다고 해서 음주 및 흡연을 해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땐 금식이 원칙인 만큼 술과 담배는 절대 금지랍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속이 불편하거나 구역질이 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세요.
내시경 검사 후에는 지혈제를 처방 받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진통제를 처방 받아서 복용해도 된답니다.
지금 현재 나의 건강 체크하기 위한 방법, 꼼꼼하게 알아봅시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때는 장정결제를 복용하게 돼요.
이 과정에서 설사약을 복용하게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편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중요한데요.
육류보다는 채소류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과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세요.
이와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조기 발견을 위해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해요.
아울러 대장용종 제거술을 고려한다면 용종 절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로부터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용종의 크기가 크거나 뿌리까지 깊게 박혀있는 경우라면 외과 수술이 필요한데, 복강경 또는 로봇수술을 이용해 절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장용종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대장용종 제거술을 받은 사람들은 3년마다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니 잊지마세요.
마지막으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의 과다섭취를 피하고 식이섬유소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에 비타민A, C, E, 칼슘, 엽산, 철분, 셀레늄 등 항산화 영양소가 포함된 녹황색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란 체질 특성에 맞는 다이어트로 꾸준히 실천해야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