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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방법으로 배터리 보호하는 비법!

신나는 방법으로 배터리 보호하는 비법!1.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안 걸리면? 이런 경우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동차를 갓길이나 공터 등 안전한 곳까지 이동한 후 시동을 걸려고 한다.

하지만 이 때, 키를 on 상태로 두거나 차량이 움직이지 않도록 조치하고 잠시 기다리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릴 뿐 아니라 혹시라도 배터리 전압이 낮아져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기 전에 먼저 배터리의 현재 상황부터 체크해보자.

만약 배터리 액이 부족할 경우 완전히 방전이 될 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늘진 실내 주차장에서 엔진룸 내부와 트렁크 등의 불필요한 짐을 모두 내린 뒤 보닛(Bonnet)을 열어서 배터리 위 또는 주변에 불꽃이 튀는지 확인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뜨거운 재질의 천 등이 차체 표면 위로 떨어져 화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차내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심하게 화상을 입었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

2.자동차 배터리 수명과 교체주기 점검하기 일반적으로 3년 이상 사용하면 교환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출시된 신차들의 경우 평균 4~5만km정도 주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훨씬 짧은 주기로 신품교환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한다.

이유인 즉슨 최근 들어 성능 좋은 각종 전자제어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배터리의 전기량 소모율이 높아졌다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정전기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논리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