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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해외여행, 푸른 바다와 화려한 가을단풍의 만남

10월 해외여행, 푸른 바다와 화려한 가을단풍의 만남! 일본 북해도 여행을 떠나보자.

-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더욱 가까워진 홋카이도- - 삿포로 맥주축제, 오타루운하 등 다양한 볼거리 가득해 인기만점 여행지 - ■ 10월에는 어디로 떠날까? 단풍이 아름다운 곳은 어딜까요? 올가을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그곳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다면 바로 '일본'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유난히 더 빨리 찾아온 것 같은데요~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이미 100만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하니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10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여행을 만들어줄 만한 매력적인 여행지, 일본 홋카이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대한항공 직항의 편리함까지 갖춘 홋카이도! ▶대한항공 인천공항 출발 KE765 편 이용 (약 2시간 소요): 매일 운항 / 월·수·금 오후 7시 30분 인천출발 ~ 오전 12시 50분 삿뽀로 도착(1박2일 코스) ▶아시아나항공 OZ174 편 이용 (약 1시간 20분 소요): 화·목·토 오후 6시 45분 인천출발 ~ 오후 3시 35분 삿뽀로도착(3박4일코스) ▶삿포로 신 치토세 공항 출발 ZE621 편 이용 (약 40분 소요): 토·일요일 오후 5시 15분 신 치토세 공항 출발 ~ 오후 8시 25분 인천국제공항 도착(5박6일 코스) ※ 상기 스케쥴 및 요금은 항공사의 사정 또는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 눈 속에 파묻힌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나다! ▶북해도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하기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관광: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산지대인 만큼 유황냄새가 코 끝을 찌르며 곳곳마다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땅에선 김이 모락모락 솟아오른다.

계곡 전체가 열탕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펄펄 끓는 물웅덩이가 많아 마치 불바다처럼 보인다.

-도야 호수 유람선 타기: 해발 200m 높이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이곳은 둘레 24km의 칼데라 호수가 장관이다.

유람선이 지나가면 수면 위로 솟구치는 분수쇼 또한 볼 만하다.

-오타루 운하 둘러보기: 오도리 공원에서부터 이어지는 약 400미터 길이의 운하로 예전에 항구도시였던 터라 창고 등이 늘어서있으며 지금은 상점가가 되어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비에이 언덕 오르기: 비에이 지역의 대표 명소인 마일드세븐언덕, 흰수염폭포, 청의호수와 패치워크로드등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