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즐기는 음악의 세계, '서울뮤직시티커뮤닉' 서울톡톡 | 2013.07.01 [온라인뉴스팀] http://www.seoulmusiq.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7 무료로 즐기는 음악의 세계, '서울뮤직시티커뮤닉(Seoull Music City Commune)'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은 전화 02-2264-4412 또는 홈페이지 www.scmccommunity.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사)한국음악발전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한국음악발전소의 관계자는 "남산골한옥마을과 함께 하는 뮤직 시티 커뮤닉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저변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악뿐만 아니라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공연들이 많이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5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열린 첫 번째 행사에는 총 3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도 다수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seoul_music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