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스시(민물장어덮밥)를 먹었다.
장어는 민물장어가 아니라 바다장어였는데, 맛은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고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우리의 첫 끼이자 마지막 끼니인 것 같았던 저녁식사! 이 날도 역시나 맛있게 잘 먹었다.
밥 다먹고는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봤다.
일본 편의점 음식들은 정말정말 저렴하니까 많이많이 사두자!!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호텔식 조식이라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스러웠다ᅲ_ᅮ 그래도 배 든든히 채우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체크아웃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짐 정리하고 사진 찍으면서 놀았다.
그리고 점심시간쯤 되어 공항 가기전에 또다시 스시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