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까지 적반하장 일관…정순신 아들 학폭 사건 전말 (출처:민들레)https://www.youtube.com/watch?v=b3n_zdxpQcY&feature=youtu.be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마흔이 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던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해서 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 그리고 저와 여동생의 남자친구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살았습니다.
그 때 당시에도 이미 이혼가정으로 서로 왕래없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도 각자 재혼하시어 새 가정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동생네 부부에게 아이들이 생기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큰 딸(저보다 한살 어린 24세) 이 임신했다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얼마 후 둘째딸(22개월된 남아) 도 임신하여 두 자매 모두 세쌍둥이 였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 등 온가족들 다 모여 축하해주며 기뻐했지요~^^ 그렇게 행복할 줄만 알았어요....그런데 청천벽력같은 일이 벌어졌죠! 그것은 다름아닌 큰딸아이의 폭행사건 때문인데요,, 처음엔 그냥 단순폭행 정도였나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점 더 심해졌고 급기야 폭력수준 까지 이르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