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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의 일상,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 집 고양이의 일상,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 ​ 안녕하세요.

흰둥이 집사 꽃희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양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저도 처음엔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알기에 포기했었는데요.

요즘은 반려동물로 많이들 키우시잖아요? 그래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고양이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신기해요! ᄒᄒᄒᄒ 우리 냥이도 이런데 사람들이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얼마나 더 행복할까 생각해 보니 너무 부럽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아이들의 털 빠짐이 없다는 거예요.

저희 집 냥이가 털이 엄청 빠지거든요 ᅲᅲ 그런데 요 아이는 털 날림이 없어서 좋아요.

​ ​ ​ ​ 우리 집 냥이는요~ 이름은 콩이랍니다.

1년 전쯤에 분양받았어요.

그때 당시에는 3개월 정도 된 아기였답니다.

지금은 벌써 6살이 되었네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귀여운 우리 콩이! ᄏᄏᄏᄏ ​ ​ ​ ​ 처음에는 길냥이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 집에서 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작았었는데 이제는 제법 컸죠? ᄒᄒᄒᄒ ​ ​ ​ ​ 처음에는 그냥 사료만 줬었는데 점점 커가니까 간식도 주고 캔도 사줬더니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캔을 급여한답니다.

캔 종류는 가리지 않고 다 잘먹어요.

​ ​ ​ ​ 처음에는 이렇게 혼자서 밥을 못 먹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스스로 밥그릇 앞까지 가서 앉아있어요.

기특해라~ ᄒᄒᄒᄒ ​ ​ ​ ​ 그리고 가끔은 이렇게 식탁 위에 올라와서 잠도 자요.

원래는 침대 위에서 잤는데 요즘은 식탁 위로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자기 자리인 줄 아는지 절대 안 비켜줘요.

ᄏᄏᄏᄏ ​ ​ ​ ​ 그리고 우리 콩이는요~ 겁이 많아서 낯선 사람이나 동물한테는 가까이 가지도 못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근처에도 오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만져주거나 말 걸어주면 도망가 버리곤 한답니다.

ᄒᄒᄒᄒ ​ ​ ​ ​ 하지만 우리 콩이는요~ 애교쟁이에요.

애교가 어찌나 많은지 몰라요.

ᄒᄒᄒᄒ 특히 제가 퇴근할 때마다 현관 앞에서 기다리다가 문 열어주면 저렇게 꼬리 흔들면서 반겨준답니다.

ᄒᄒᄒᄒ ​ ​ ​ ​ 그리고 우리 콩이는요~ 호기심이 많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냄새 맡으러 다니느라 바빠요.

ᄒᄒᄒᄒ ​ ​ ​ ​ 그리고 우리 콩이는요~ 배변훈련도 완벽하게 되어있어요.

화장실에 들어가면 볼일을 보고 나와서 모래를 덮어놓으면 그 옆에 와서 쉬야를 하더라고요.

ᄒᄒᄒᄒ ​ ​ ​ ​ 그리고 우리 콩이는요~ 산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매일매일 산책시켜달라고 조르는 편인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산책을 자주 못 시켜줘서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나가자고 졸라서 데리고 나간답니다.

ᄒᄒᄒᄒ ​ ​ ​ ​ 그리고 우리 콩이는요~ 장난감을 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