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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예방접종으로 건강 유지하기

백일해 예방접종으로 건강 유지하기! 안녕하세요.

임풀맘 6기 러블리쭌맘이에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들이 많이 가시죠? 저도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우리 둘째딸램...

감기걸린거 같더라구요 ᅲᅲ 그래서 집에서 쉬라고 했더니..

"엄마, 나는 괜찮아" 하면서 계속 놀고 싶다고 해서 결국은 데리고 나왔네요 ᄏᄏᄏ 이렇게 날좋을때 밖에 나오면 참 좋은데..

왜이렇게 감기에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ᅲᅲ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은 바로 백일해예방접종이랍니다 ^^ 저희집에도 이제 곧 돌쟁이 아가들이 있는데요~ 첫째아이와 달리 둘째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자주 아프곤 해요 ᅲᅲ 특히나 기침감기가 오거나 콧물감기만 와도 병원에 가서 약처방 받아오는데..

이번엔 심하게 걸려서 소아과를 갔는데도 항생제 처방밖에 안되었답니다 ᅲᅲ 그러던중 알게된것이 바로 '디프테리아'라는 것인데요~ 이 디프테리아균은 호흡기로 전염된다고해요!! 그렇다면 백일해란 무엇일까요?? 백일동안 지속되는 기침이라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로 신생아에게 발생하지만 5세까지의 어린이에게서 발병율이 높아요.

또한 성인의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가족이나 동거인 등에 의해 쉽게 전파됩니다.

증상 및 합병증: 잠복기는 7-10일이며 3일정도 지나면 발작적인 기침이 심해지다가 2주 정도 더 경과하면 회복된다.

처음에는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하여 점차 심해져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 되며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심한 경우 호흡곤란증세를 보인다.

폐렴 등의 합병증세가 나타나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치료방법: 특별한 치료법 없이 대증요법(대증요법이란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나타난 병상의 치료를 위해 취해지는 일체의 조치)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사망률은 1% 이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이런 무서운 질병이 있다니 정말 무섭지요? 하지만 다행이도 백일해가 걸렸더라도 대부분 자연치유 된다고하니 크게 걱정안해도 될꺼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백일해 예방접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출처: 질병관리본부> 백일해 예방접종은 총 4회 접종해야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생후 2개월 이내에 1차 접종하고 12~15개월 사이에 추가접종을 해야한다고해요.

그리고 만4세미만의 영유아는 Tdap백신을 맞아야한다고 합니다.

Tdap 백신은 파상풍 균 또는 디프테리아균 배양액을 넣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주사제입니다.

Tdap 백신의 종류는 여러가지가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주사제이므로 꼭 맞추셔야한답니다.

그리고 만 11~12세의 청소년에게 권장되는 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의 경우에는 최소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을 해야한다고해요.

마지막으로 성인여성에게 권장되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백신의 경우에는 9~26세 여성에게 권장되며 2년마다 1번씩 접종받으면 된답니다.

<출처:질병관리본부> 백일해의 증상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