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걸친 카페투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일주일동안 다녀온 카페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커피를 정말정말 사랑하고 즐겨마시는데요.
그래서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카페 투어를 다녔어요.
(카페투어가 취미인 사람)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곳들만 모아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그럼 시작할게요! 1.연남동 - 연남토마 첫번째로 소개할 카페는 바로 '연남동' 입니다.
이 날은 친구와 함께 갔는데, 사실 여기는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된 곳이에요.
근데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었고, 마침 친구랑 시간이 맞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외관부터 예쁘죠?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저희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었답니다.
메뉴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4,500원), 말차라떼(5,000원), 얼그레이밀크티(6,000원) 을 주문했어요.
가격대가 조금 높긴 하지만 그만큼 양이 많아요.
그리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마련되어있지만, 저희는 그냥 1층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3층 루프탑도 있다고 하던데, 다음엔 꼭 올라가봐야겠어요.
2.망원역 - 망원동 티라미수 두 번째로 소개할 카페는 '망원역' 에 위치한 '망원동 티라미수' 입니다.
이곳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게된 곳인데요.
외관부터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ᅲᅲ 내부는 이런 모습이랍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오리지널 티라미수와 딸기 티라미수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류는 이렇게 준비되어있네요.
저희는 포장해가기로 했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어요.
3.합정 - 더멜로우 세 번째로 소개할 카페는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더 멜로우' 라는 곳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메뉴는 '말차크림커피' 라고 해서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비주얼 대박이쥬..? 크림과 커피가 잘 섞이게 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