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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과 건강한 삶을 위한 비결

고지혈증과 건강한 삶을 위한 비결, 고지혈증 다스리기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특히 없어서도 안 되고 양도 너무 적으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라고 해서 모두 다 같지는 않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한 종류일 뿐이다.

흔히 살코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역시 고기마다 지방 함유량이 다르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다.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는다면 그리 큰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동물성 기름을 싫어한다면 식물성인 콩이나 깨로 대체하면 된다.

또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하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은 등 푸른 생선이나 들깨기름, 아마씨유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참고로 들기름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참기름은 항산화물질인 리그난 성분이 포함돼있어 동맥경화증 예방에도 좋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에 지질(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병'입니다.

즉 '혈액 중에 지질이 높거나 트리글리세라이드가 정상보다 많아져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아직 그 자체로서는 증상이 없지만 방치해 두면 동맥경화의 발생 또는 악화나 협심증·심근경색증·뇌졸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혈액 속에 지방성분 물질이 증가하면 혈관내강에 축적되어 죽상경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조직화된 덩어리가 뇌시경의 검사결과에서 보이며 이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침착되듯이 콜레스테롤이 오랫동안 혈속에 쌓여 혈액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피검사상 콜레스테롤치가 200mg/dl 이상 이면 고지혈증에 해당됩니다.

고지혈증의 진단기준 1.고지혈증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될 때까지는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

2.고지혈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콜레스테롤치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3.식사요법과 적절한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정 체중 유지로 비만을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