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화 대박작은 이 영화! 모두가 주목한 영화 TOP 10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화를 들고 온 셀럽in무비입니다.
이번주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을 했는지 한번 볼까요? 2020년 12월 3일 (수) ~12월 6일(토)까지의 박스오피스 순위와 관객 수, 그리고 흥행에 성공했던 작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위: 서복 -감독: 이용주 / 출연: 공유, 박보검, 조우진 등 줄거리: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그와의 특별한 동행이 시작된다!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박보검)을 안전요원 안혁(조우진)과 함께 이동시키며 임무 수행 중이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공격으로부터 쫓기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는데...
한편,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라는 미션을 받게 된 대한민국 안보담당 보좌관 역의 민정수석실 비서관 민부장(강기영).
처음엔 거절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서복의 경호를 맡게 된다.
죽지 않는 남자, 인류 최초의 복제 인간 서복.
피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는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목숨 건 동행이 시작되었다! 2위: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감독: 허진호 / 출연: 최민식, 한석규, 신구, 김홍파, 박인수 등 줄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20여 년간 꿈을 함께 해왔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결별 위기가 찾아온 두 사람.
그러나 같은 목표 의식 아래 뜻을 모으기로 한다.
세종 24년 조선의 4번째 왕인 태종은 자신의 아들인 양녕대군 이제에게 왕위를 물려주고자 결심하고 세자 책봉식을 거행한다.
하루아침에 세자가 바뀌어버리자 조정 대신들의 반발 또한 만만치 않았으나 태종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강행한다.
이에 신하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으나 마지막 영의정 황희만이 "양녕대군의 일은 매사 신중해야 합니다"라고 태종의 결정을 지지한다.
한편 장영실의 소식을 접한 세종은 그를 비밀리에 불러들였다가 의금부에 하옥시켰다.
이후 다시 입궐한 장영실은 호된 꾸중을 듣고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버린다.
장영실은 자격루-간의-혼의 등의 발명품을 만들어내며 조선 과학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그러던 중 어머니처럼 따르던 이순지가 죽게 되고 장영실은 실의에 빠진다.
그런 그를 위로하기 위해 아버지 장성휘는 딸 영실과 여행을 떠나는데..
과연 장영실은 신분 상승을 할 수 있을까?! 3위: 내일의 기억 -감독: 서유민 / 출연: 서예지, 김강우, 염혜란, 이주영 등 줄거리: 사고 후 남겨진 우리가 감추려는 것들,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한 때!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내일에 대한 희망을 지키려는 여자 수진(서예지),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 날 한 시에 잃고 삶마저 엉망이 돼버린 가슴 시린 도현(김강우), 조각난 채 발견된 손에서 불길함을 직감하는 현목(임수정) 앞에 또다시 미래가 나타나면서 그녀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